이슬비가 내리는 숲 한글판
제작자:
星屑KRNKRN
(
번역:Nagi
(http://yanaginagi.tistory.com/)
더빙 도움:BJ여대생
게임 실행 방법 및 조작 방법은 파일 내 동봉된 txt 파일에 적혀 있습니다.
동봉된 txt파일은 필독해주시길 바랍니다!
검수가 완료된 파일이지만 혹시나 오탈자 및 미번역, 오류가 있을 경우
min941008@gmail.com로 스크린샷과 함께 보내주십시요.
다만 게임의 무단 수정 및 무단 배포를 금지합니다.
이 게시물을 스크랩할 시 본문 그대로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질문사항이 있을 경우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즐겁게 플레이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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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31 - 오역 및 미번역 수정
13.11.03 - 미번역 수정
13.11.05 - 미번역 수정
13.11.07 - 미번역 수정
13.11.25 - 뒷설정 추가
아래로는 엔딩 공략입니다.
●엔딩의 수5
- ED5 1) 어떠한 아이템을 얻지 않는다 2) 대좌 이벤트를 지나친다
- ED4 1) 어떠한 아이템을 얻는다 2) 대좌 이벤트를 지나친다 3) 마지막 선택지 => '받는다'
- ED3 1) 어떠한 아이템을 얻지 않는다 2) 대좌 이벤트를 실행한다
- ED2 1) 어떠한 아이템을 얻는다 2) 대좌 이벤트를 지나친다 3) 마지막 선택지 => '받지 않는다'
- ED1 1) 어떠한 아이템을 얻는다 2) 대좌 이벤트를 실행한다
●어떠한 아이템에 대해
1) 어떠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스가'가 홀로 플레이 가능할 때 뿐입니다. 그러니 모든 엔딩을 보시려면 세이브를 아껴두세요.
●대좌 이벤트에 대해
1) 지하도의
책이 많은 방의 한 권의 책이 힌트가 됩니다. …신경 쓰이는 책이 있다면, 몇 번씩 조사해보세요.
※스포일러가 포함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세요.
※'형태가 없던 설정은, 어디까지나 설정이 아니'기에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이해하기 힘든 대답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자유롭게 해석해주시면 감사합니다.
■모치즈키는 평소에, 사쿠마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 외에 자료관에 가는가?■
-자주는 아니지만 드물게는 간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해도 특별한 용무가 있어 가는 건 아니기에, 기본적으로 자료관 상황을 보거나, 사쿠마를 확인하는 것 정도일지도 모릅니다. 단, 모치즈키는 사쿠마나 스가와 같은 타입에 무언가 내버려 둘 수 없는 센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끔 일방적으로 잡담을 걸어와, 혼자 웃고 돌아가는 경우가 있잖습니까.
■스가는 그 자료관에서 살고 있습니까?■
-살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가 가지고 있는 물건은 엄청 없습니다. 아마, 그는 '자신의 물건을 가질 필요성'에 대해 그다지 없는 (아니면 자제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것들은 후천적인 것으로, ED1 후에는 조금 더 자신의 물건이 늘어났을 수도 있습니다.
■자료관의 물건은 누가 모아놓은 것?■
-원래는, 칸자키 일가가 소유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기부를 통해 모은 것들도 있습니다.
■달력 조각, 숫자의 의미■
-"지키겠다"고 약속한 날입니다 (주:6/12)
■지하실에 있던 메모는 누가 쓴 것인가?■
-때마침 심하게 붕괴된 "사실"을 안 몇 대 이전의 '오가미님'과, 그것을 안 시오리의 아버지입니다.
■로프에 대해■
-시오리가 발견한 로프는, 평소 사쿠마를 붙잡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로프는 그 장소 외에도, 다양한 곳에 상비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쿠마는 재빠르고, 게다가 집 안을 휘저으며 도망치기 때문입니다.
■스가 요리는 숯덩어리인데, 그의 위장 같은 건 괜찮아?■
-아마, 괜찮을 겁니다. 다만, 시오리와는 달리 위장이 강한 타입은 아니고, 차가운 우유 같은 건 잘 먹지 못하는 타입입니다.
참고로 자신의 요리에 대해 "뭔가, 이상해…?"라고, 스가군은 문득, 생각하지만 결국 무엇이 잘못된 건지에 대해서는 감을 못잡습니다. 먹어도 (조금 쓰지만, 다니까 괜찮아) 이렇게 됩니다.
■사쿠마 사망 루트가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경우엔 어떻게 전개됩니까?■
-사쿠마 사망 루트가 존재한다면, ED가 하나 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그것은 도주 직전에, 시오리의 생명이 아이를 빼앗아 가는 귀신(새 귀신)의 손에 떨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ED회수가 힘들어지기에, 이야기를 빼는 것으로 했습니다.
게다가, 게임 오버의 경우도 '시오리의 생명이 아이를 빼앗가 가는 귀신의 손에 떨어져버리는 END와 다를 바 없네'하고 생각했기에 뺐습니다.
■캐릭터 키는 얼마 정도인가요?■
-시오리는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아마 성인 여성의 평균, 아니면 평균보다 2~3센치 크지 않을까요
사쿠마는 작습니다. 그녀는 중학생이라 이제부터 크리라 생각합니다만, 현재는 150센치도 안되리라 생각합니다.
스가는 큽니다. 사실 도트 캐릭터로 보아도 그가 제일 큽니다. 180 이상일 지도 모릅니다.
마치즈키는 173~175 정도입니다. 그도 성인 남성 평균에서 2~3센치 큽니다.
■(지하실에 있던) 그 책은 뭐야?■
-당신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스가군 100m 달리기는 몇초야?■
-모르겠습니다. 다만 실제로 눈으로 본다면 '어…! 우, 우와…' 라고 말할 정도로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ED1 이후의 관계, 그리고 연심에 대해■
-기본적으로 상상에 맡기고 있습니다.
만, 이런 질문이 많기에, 이쪽에서도 대략적이게만 말씀드리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게임 이후의 이야기는 정해져있지 않기에, 대단한 건 아닙니다.
또, 어디까지나 '상상'입니다.
역시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상상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스가와 시오리에 관한 질문이 많으므로, 이 둘을 메인으로 쓰겠습니다.
일단, '연애 감정은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입니다만…어떨까요.
물론 옛날과 다름 없이 서로가 지금도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건 변함 없습니다. 다만, 세월이 지나, 서로가 떨어지고 성인이 된 두 사람이다보니, 모든 것이 그대로일 리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스가의 시오리에 관한 감정은, 어떠한 의미로는 너무 자제하고 있는 상태라, 지금까지의 일들이 어떤 연애 감정에 적용되는지, 그에겐 생각할 필요도 여유도 없습니다.
…어쨌든, 둘은 천천히 '소꿉친구로 돌아가기'로부터 시작하지 않을까, 멍하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친한 관계로 돌아가는 건 한순간이라 생각하고, 사쿠마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건 대체 무슨 소리야?'라고, 조만간 안타깝게 생각할 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이 둘이 잘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은, 여러가지 패턴이 있으리라 보기에 딱 이렇다! 라고 대답해드릴 수 없습니다. 물론 인간이니 과거의 일로 흔들릴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이 게임에서 ED1의 미래의 이야기는, 아마 각자의 행동에 의해 바뀌어나가지 않을까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의외로 순조로울 지도 모릅니다.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의 손을 잡고 당길 지도 모릅니다.
천천히 조금씩 두 사람의 마음이 부드럽게 겹쳐질 지도 모르구요.
아니면 그런 연애 감정이 생기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게다가, 당연히 서로 부딪힐 경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요소를 스가도 가지고 있고, 시오리도 결코 완벽한 인간이라 할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이 쓰면 길어지니, 또 다음 기회에)
-하지만 스가의 그런 구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시오리도 아니고, 그런 시오리의 약함에 깨닫지 않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스가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요컨대 상황이나 시기에 따라 다양한 상황에 빠질 것이고, 극복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그때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국, 상상에 맡기게 되는 형태가 되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단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하고 흘려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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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제작자님이 따로 올린 그림에 들어간 설정들입니다.
작중 설정에 의하면, 사쿠마는 특별한 영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망령들의 모습이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모치즈키 요스케 (望月洋介)
사쿠마 미야코 (佐久間美夜子)
스가 코타로 (須賀孝太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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